항상 깔끔한 모습을 유지하던 달이는 이제 찾아볼 수가 없고
미용도 늘 하다 말고 대강대강 ㅠㅠ
정말 오랫만에 컷트해 주었다
이젠 똥배가 있는대로 나온 뚱띠 할머니에 접어들지만
얼굴만 보면 언제나 감탄하게 만드는 만년 동안 달이다
가게만 오면 내 의자 다 차지하고
나는 의자 끄트머리에 걸터앉아 있다가 엉덩이에 쥐날 지경이다
먹을 게 없으면 절대 쳐다봐 주지 않는 달이와 빼꼼 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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