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들이 날 정말 알아보는 건지...아님 사람이니까 좋다고 하는 건지....가끔은 궁금하다
이틀에 한번 보기도 하고 하루종일 못보기도 하는데
근처만 가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만져달라고 난리고
문열어주면 마구 달려와서 뽀뽀하겠다고 껑충껑충 난리다
하루 안봤을 뿐인데 항상 작다고 여겼던 세째가 많이 컸네~란 느낌
들어서 안아주면 무섭다고 밀쳐내던 파랑이도
반갑다고 달려와도 뽀뽀는 안해주던 세째도
어째된 일인지 뽀뽀순이 1.2.3이 뽀뽀순이 5공주로 변해버렸다
지금도 달이하고 선희만으로도 내 입술이 부르틀 지경인데
아가까지 합세하면 음..............내 입이 어찌될라나? ㅋㅋㅋ
5마리가 모두 내 무릎을 차지하고 뽀뽀하겠다고 펄쩍대는 걸
혹시나 해서 껌을 줬더니 각자 하나씩 물고 신난다고 이러고 있다
아가들~ 이제 이빨이 아파지기 시작하니 날 씹지 말고껌이랑 장난감만 물고 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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