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네 집 아이들/┗♥Bedington Terrier Baby

베들링턴 테리어 아가들.....얼굴 좀 보자~

달이네-뚜벅 2009. 5. 23. 17:39

하루하루가 다른 아가들 자는 모습 아니면 동영상 이외는 사진을 찍을 수가 없다

수동 카메라가 아닌 똑딱이의 한계라고나 할까? ㅋㅋ

 

노랑이......벌써 뽀뽀를 하고 발로 나를 긁어대는 애교가 넘치는 녀석이다

사람이 보이면 울타리 앞에서 얌전하게 앉아서 만져주길 기다리고

사진 찍느라 엎드려 있는 내 팔에 기대 누워서는 마냥 이쁘게 쳐다보는 이쁜 공주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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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이.......며칠 전만 해도 연두보다 조금 작은 듯 싶었는데 연두보다 커진 듯하다

장난감도 잘 갖고 놀고 장난도 잘 치고........아직은 밖에 내놓으면 미끄럽다고 소심한 모습을 보여주는 공주님이다

자는 모습만 겨우 찍었다

 

 

 

 

 

파랑이.......젤 크게 태어난 첫째라 현재 젤 큰 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다

젤 많이 자는 듯하더니 안아줘도 무서워서 밀어내고 하더니 요즘은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꼬리 흔들고 달려든다

처음엔 젤 소심한 모습으로 보이더니 울타리도 망설임 없이 넘어오고 밖에 나오면 젤 열심히 돌아다니는 모습으로 변했다

 

 

 

 

 

연두..........노랑이와 함께 젤 먼저 사람손을 타더니 곧잘 노랑이와 함께 울타리 앞에 앉아있는 녀석이다

뽀뽀도 해주고 옆에 와서 곧잘 손가락 물고 놀자고 한다 자는 녀석 깨워서 겨우 찍었다 ㅋㅋ

 

 

 

 

 

 

세째 공주님........젤 작게 태어나서 많이 걱정을 시키더니 지금은 젤 의젓한 이쁜이다

몸은 작지만 젤 빨리 걸음마를 시작하고 나름 쉬야도 자는 곳에서 떨어져서 하고 있다

사람 보면 꼬리 살랑대며 와서 살그머니 손가락을 무는 녀석

사진 찍는데 자꾸 움직여서 다 짤렸다 ㅋㅋ

 

 

 

 

 

 

내가 안놀아주고 열심히 사진만 찍고 있으니  돌아가서 이렇게 멀뚱히 쳐다보고 있다

근데 누군지 모르겠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