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만큼 큰 아가들을 키우느라 우리 선희 무척이나 힘들텐데
맛난거 좋은거 다 해주고 싶은데..............선희야 힘들어도 조금만 참자
그리고 이제 선희 입맛이 돌아오는 듯해서 너무 다행이다
젖먹고 나면 연두는 젤 열심히 돌아다닌다
그리고 이젠 엄마 선희에게 가서 탓셀도 물고 늘어지고 장난도 어찌나 거는지......
조금만 있으면 선희가 무지 귀찮고 힘들겠다........그리고 조만간 겨우 복구한 탓셀이 또 다 뜯기겠구나
첫째 파랑이는 아직까진 젤 소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노랑이와 세째는 집에 가서 아가들~ 하고 부르면 아는지 모르는지 철장문 앞으로 그 조그만 꼬리를 살랑대면서 오기도 하고
빨강이는 귀도 털고 발도 씹어보고 땅도 파보고 벌써 강아지 할 일은 다 하고 있다
엄마 아빠를 닮아서 벌써 장이 짧고 다리가 늘씬하게 쭉쭉 빠지는 체형이 보인다
아빠 닮아 모량도 많은 듯하고.......
좋은 점을 더 많이 닮아서 이쁘게 건강하게 착하게 잘 크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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