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태어난지 4일째 되던 날
아가들은 너무 열심히 젖을 먹고
기특한 선희는 틈만 나면 아가 옆에 가서 누워주기도 하고 틈틈이 들어가 쉬야를 시켜준다
젤 작은 꼬맹이 세째 혼자 젖을 빨고 있다
꼬맹이 세째는 이때까지만 해도 정말 밤새 찡찡대서 잠을 잘 수가 없었다
다른 녀석들은 쑥쑥 크는데 이렇게나 차이가 나서 많이 걱정스럽기도 했다
세째를 제외한 나머지 넷은 크기도 고만고만 구분도 잘 안간다
첫째도 아닌 것이 막내도 아닌 것이 젤 작아서 식구들의 손길을 젤 많이 받고 있다
이젠 찡찡대지도 않고 잘 자고 제법 잘 크고 있어서 기특하다
4월 29일 8일째 되던 날 아가 크기
3일째 되던 날 내 손바닥 길이만하던 녀석이 고새 머리 하나만큼 더 컸다
젖먹을 때 빼곤 하루종일 잠만 자는 녀석들
자는 모습 말곤 사진을 찍을 수가 없다 ㅋㅋ
잘 자고 무럭무럭 잘 크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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