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오동통한 귀여운 비숑프리제 줄리
소심한 듯 얌전하구나 했는데
미용 끝나고는 사람을 어찌나 찾던지........
미용 전..
오랫동안 미용을 하지 않은 듯 보여서 많이 엉켰을 듯 보이지만
겨드랑이 조금 빼고는 하나도 엉키지 않았었다
파란여우님께서 정말 빗질 열심히 해주셨구나 싶은 생각
목욕 전에 몸통 초벌을 치고 드라이 했음에도
목욕 전에 비해 항상 두배로 올라오는 비숑의 털빨들에 항상 사우나는 필수 ㅜㅜ
미용 후
요즘은 비숑 특유의 표정이 보여지는 것도 참 재밌다
애견미용일 200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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