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통한 비숑프리제 누리...항상 카페서 빨간코 누리라고 해서 딱 보는 순간 누리구나~ 하고 알아버렸다는...
미용 전
목욕 드라이 후.....드라이만 꼬박 한시간......제대로 사우나 좀 햇다
털이 좀 엉켰다고 했는데...좀이 아니라 많이 엉켜서 털 푸느라 시간 좀 잡아먹었다
착한 누리 엄살 한번 안부리고 어찌나 잘 있던지...
미용 후...
1살 정도인데 제대로 빳빳한 성견 모질이어서 컷하기엔 정말 좋았으나 손은 좀 아팠다
미용하고 나선 무척 힘들었는지 헉헉헉~ 하며 입을 다물지 못하던 누리
이렇게 너무나 사랑스러운 살인미소를 날려주는 누리~
누리야 오늘도 즐겁게 미용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
애견미용일 200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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