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 멀리서 찾아오신 배찌네
아주 짧은 걸 원하시지 않으시는 듯해서
그냥 봤을 땐 털 많이 안자랐네? 컷트할 게 많지 않겠다...요런 생각으로 봤더랬죠
그런데 목욕하고 드라이 하고 나니 허걱~
털 많이 자랐구나???? 목주변이랑 얼굴쪽 털이 제법 엉켜서 엉킨거 풀고
배찌랑 잠시 한숨 돌리고...
비숑은 목욕 드라이만 해도 꼭 미용이 다 끝나가는 느낌이 드는 건 �까요? ㅋㅋ
미용 후 배찌 모습
미용 매너도 좋고 미용 후 뽀뽀~ 하니깐 뽀뽀도 해주면서
사진 찍자니깐 얼굴 돌리면서 절대 눈을 안마주치는 배찌
그래서 간식으로 꼬셔볼라고 배찌~ 했더니
요래요래 두손을 모으고 주세요주세요~ 하더니만
간식이 지 입맛에 안맞았는지 퉤~ 뱉고는 요래 썩소를 짓더군요 ㅡ.ㅡ;;
멀리서 오셔서 차한잔도 못하고 급하게 가셨는데 차 안막히고 잘 가셨는지..
이쁜 배찌랑 이쁜 배찌맘 만나서 반가왔습니다
애견미용일 200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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