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낳고 엄마 노릇까지 잘해냈는데도 마루는 아가야처럼 느껴진다
아가 키우느라 힘들었는지 털도 많이 빠졌다 하고 모질도 많이 상해있었는데
이젠 잘먹고 부족했던 것들 다 회복하고
베들링턴테리어계의 동안미인으로 자리잡거라 마루야
미용 전
미용 후....엄마한테만 간다고 사진 찍는 것도 전혀 협조 안해줘서 이쁜 사진이 하나도 없구나 ㅜㅜ
엄마랑 마루 눈이 같이 감겨서 표정이 같아져 보인다
미용하는 내내 엄마한테 간다고 머리를 잠시도 가만히 있질 않아서 얼굴모양이 좀 그러네
다음에는 좀 더 이쁘게 해 보자
애견미용일 200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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