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숑 162

비숑프리제...가희 미용했어요

계속 미용을 미루다가 곧 있을 도그쇼 준비도 해야 하고 해서 엄청나게 자란 털을 좀 정리했다 심각했던 발이 생각보다는 많이 커버된 듯 미용하고 마당에서 뒷태 좀 찍어줄라 했더니 이리 엉거주춤 항상 털관리를 좀 신경써야 겠단 맘이지만....현실은...너무 힘들다 뽕구 얼굴 잘 보이니까 참 이쁘구..

비숑프리제...가희 한달 넘어 깔때기 풀다

벌레에 물렸는지 꼬딱지만큼 빨개졌던 발가락을 핥아대서 진무르고 딱지 얹고.......또 피딱지 얹을 때까지 핥아대고..... 결국 한달이 넘도록 깔때기 쓰고 살았다 덕분에 앞다리 발등 속털은 다 뜯겨 나갔고 깨끗했던 얼굴이 깔때기를 하는 동안 다 지저분해져서 얼굴과 입주변이 너무 지저분해졌다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