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이네 집 ♥베들링턴테리어전문

태어나서 70일 만에 첫 목욕을 한 뽕구딸 방실이예요 바쁘고 힘들어서 형제들 다 떠나고도 엄마 집에서 내둥 지내다가 늦게 데려왔더니 어찌나 똥고집인지... 그럼에도 목욕은 얌전히 잘 했답니다 얼굴은.........뽕구를 빼 닮았다 싶어요 ㅎㅎㅎ 코 옆은 멀 했는지 목욕 시켜놓고 보니 딱지가 떨어지네..

비숑프리제 가희의 아가들이 집을 떠날 시기가 다가오네요 비숑 아가들의 좋은 엄마 아빠가 되어주실 분을 찾고자 분양 예약 받습니다 아가들은 현재 엄마젖과 함께 건사료도 먹으면서 아주 건강하게 잘 크고 있습니다 단지 이쁘다는 충동이 아닌 책임감을 갖고 신중하게 반려견 입양을 해주셨으면 ..

이녀석들 발바닥과 똥꼬털 밀고 발톱 잘라주고 났더니 저를 보고는 냅다 구석으로 도망가서 얼굴 처박고 안쳐다봅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아가들 스텍 자세를 잡아봤어요 잠시도 가만 있지 않고 혼자 잡아서 사진 찍다 보니 자세가 좀 불안정하긴 하지만 옆모습도 꽤 예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엄마 ..

빠른 듯 하지만 파랑이가 새 가족 품으로 떠났어요 남아답게 씩씩한 녀석인지라 새 집으로 가서도 기죽지 않고 건강하게 잘 지내리라 생각합니다 아프지 말고 배변 얼른 얼른 가리고 이쁜 짓 많이 해서 가족들의 웃음이 되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듬직한 아들래미 파랑이예요 사진 찍어줄라 치면 바로 도망가고 도망가는 통에 정말 힘들었어요 짜슥~ 한참 놀고 나서 자꾸 사진 찍자니까 피곤했던 모양이예요 ㅠㅠ 차도남 흉내나 내면서 도망이나 가고 말이죠

며칠 전만 해도 웨이브진 눈 윗쪽털 때문에 한인상 하는 듯한 모습으로 보였던 노랑이 이젠 제법 얼굴 모습이 제대로 보여지는 듯 싶어요 근데 사진보다 실제가 더 이쁜 아가예요 ㅋㅋ 어찌나 사람을 잘 따르는지 보기만 하면 달려와서 무릎에 기어올라오는 통에 동영상조차 제대로 찍어주기가 힘들..

단 2초도 정지 동작을 안해주는 통에 셔터속도가 느린 고물 카메라로 사진찍기가 너무 힘든 아가들이지만 다른 녀석들에 비해 사진 찍기가 조금은 수월한 아쮸예요 한참 놀다가 응가 마려운 모습이길래 목욕탕에 넣어주었더니 요래요리 끙끙~ 힘을 주는 아쮸랍니다 ㅋㅋ 강아지들 응가 포즈도 다 제..

아가들 태어나서 43일이 지났는데 그 43일이 너무 금새 지난 거 같아요 벌써 43일째인가...싶으니 말이죠 일단 주말쯤 떠나기로 되어 있는 주황 목줄의 아가 모습입니다 여전히 장난기 넘치는 귀여운 녀석이랍니다 잠시도 가만 있지 않고 움직이는 아이들이라 사진도 동영상도 찍기가 힘드네요 접종하..

접종 다녀온 아가들 보러 저녁에 들렀더니 이녀석들 한잠 자고 있다가 사람 소리에 이렇게 옹기종기 모여서 꺼내달라네요 제일 돼지 딸래미 이제 43일차인데 1.4키로가 나간다네요 @.@ 그 덩치에 엄살은 또 어찌나 심한지 목덜미 부근을 건들기만 해도 비명을 비명을 지르네요 쫌만 커봐라 난 엄살 안봐..

1/10일 태어난지 43일째 병원가서 1차 접종 하고 왔어요 갔다 올 때까지 쉬야도 꾹꾹 참고 와서 한바가지씩 싸주시고 이쁘게 물먹고 맘마 먹고 신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