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이네 집 ♥베들링턴테리어전문

여름에 털이 엉켜 밀고 말티얼굴 형태를 잡아온 초비네요 다리털이 아직 짧은 상태라 몸통도 짧게 정리하고 얼굴은 다시 길러가면서 다듬어야 한답니다 초비가 미용할 때 이번엔 혼자 서서 컷트가 가능했어요 물론 미용 다 끝나고 사진 찍어줄 땐 절대 안일어섰지만 많이 발전한 모습입니다 미용 전 ..

보리는 여전히 미용할 때면 입을 다물지 못해요 ㅎㅎ 미용만 끝나면 자기 이동가방에 쏙 들어가서 나오지 않는 보리랍니다 미용 전 후 애견미용일 2011.09.23

산에 운동은 다녀도 풀숲에 뜯기진 않을 텐데 얼굴털과 뒷다리 호크쪽 털은 여전히 뜯겨나가 왔어요 이젠 휘튼테리어 동생도 보았으니 앞으로 털이 더 상하진 않을지 모르겠지만 동생이랑 더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을 듯한 보리입니다 미용 전 후 애견미용일 2011.09.22

산에 운동은 다녀도 풀숲에 뜯기진 않을 텐데 얼굴털과 뒷다리 호크쪽 털은 여전히 뜯겨나가 왔어요 이젠 휘튼테리어 동생도 보았으니 앞으로 털이 더 상하진 않을지 모르겠지만 동생이랑 더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을 듯한 보리입니다 미용 전 후 애견미용일 2011.09.22

다정이의 깜찍한 표정 졸리운 표정의 다정이 방방 날뛰면서 놀다가 쓰러진 다정이 멍때리는 모녀 연두와 다정이 연두,다정이,선희

아리도 언제나처럼 짧게 컷입니다 지난 번에 아랫니가 흔들거리는 듯하더니 그사이 빠진 모양이예요 아리도 이젠 나이든 모습이 보이는 듯 싶죠 할머니 뻘이면서도 어린 다정이나 연두가 무섭다고 도망다니기 바쁜 착한 아리입니다 애견미용일 2011.09.19

윈디는 미용하다 보니 꽤 다이어트가 되었다 싶네요 한참 뚱뚱했을 때는 정말 터질 거 같았는데 이젠 뚱뚱~하다는 느낌도 거의 없어지고 있어요 안타깝게도 루나는....비숑의 정체성을 버렸어요 입주변이 안좋아서 머즐을 푸들처럼 홀랑 밀었지만 제 눈엔 나름 괜찮은 패션으로 보여요 애견미용일 2011..

만 4개월을 향해 가는 다정이는 장난꾸러기에 잠도 없는 부지런쟁이입니다 하는 짓은 아직도 철부지 어린 아가인데 벌써 쭉쭉 늘씬해진 모습은 아가때 다정이를 본 사람들을 모두 깜짝 놀래키고 있어요 미용까지 제법 틀이 잡히고 나니 아주 의젓한 아가씨가 된 듯이 보이네요 애교가 넘치고 스킨쉽..

한 녀석 한 녀석 클 때마다 겪는 일이기에 집 배경이 어찌되건 이제 보수조차도 포기하고 삽니다 ㅠㅠ 연두가 해먹은 문지방은 그나마 장판을 덮어서 잘 지내고 있었는데 이젠 다정이가 뜯어 먹을 문지방이 없다고 시멘트를 캐서 온 집안을 자갈밭을 만들고 있어요 엄마가 힘들거나 말거나 마냥 신나..

이제 아가 모습을 벗고 베들링턴 모습을 갖춰가기 시작하는 다정이입니다 제가 움직이기만 해도 물건을 집기만 해도 다 장난하자고 물고 늘어지는지라 제대로 이쁜 사진을 거의 찍을 수가 없는데 미용하고 나니 제법 이쁜 얼굴이 보이네요 눈이랑 코만 까맣게 박힌 것처럼 보이는 뒤에 있는 선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