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네 집 아이들 572

베들링턴테리어....아가들 자는 모습

먹고 자는 일이 하루의 전부인 아가들 그런 아가들을 보고 있는 것 뿐인데도 시간이 어찌나 잘 가는지... 5일이나 지났다고 벌써 뿔뿔대고 어미젖 찾아물고 어찌나 흔들어대는지 저 뽕뽕한 배 좀 보라지 엄마 배를 올라타고 넘거나 꼭 목에 올라가서 자려고 하는 아들내미 어찌나 뽈뽈대고 바쁘신지 모..

베들링턴테리어...4일째 아가들

며칠 사이에 부쩍 큰 아가들 홀쭉하니 길었던 배가 아주 땡글땡글하고 벌써 손바닥 길이를 훌쩍 넘어가 버렸다 아가야 옆에서 내둥 젖 주겠다고 안떨어지려는 선희 제발 잘 좀 먹어주라~ 먹기만 하면 먼들 못해주겠니? 아들을 깔고 자는 딸내미 아직도 쪼글쪼글한 얼굴과 부쩍 커버린 머리통과 발이 ..

베들링턴 테리어...선희 아가들 세상 밖으로 나오다

어려서부터 엄살 한번 안부리고 아파도 아픈 티 한번 안내고 내가 걱정하면 오히려 늘 나를 위로해 주던 우리 착한 선희 첫 출산이었는데....전날부터 진통이 있었던 듯 한데...끝까지 소리 한번 안내고 출산을 마쳤다 2008년 10월 3일 개천절에 태어난 귀한 남매들이다 아가들을 열심히 핥아주고 있는 우..

베들링턴테리어...출산이 임박한 선희

늘 홀쭉하게 붙어있던 허리가 이만큼 뚱뚱해졌다 배가 안나오네...생각했는데 요 며칠 급격하게 허리가 완전 두리뭉실 아가들이 언제 세상 밖으로 나올지 몰라 달이를 엄마 집에 보내고 같이 출퇴근하고 있는데 달이랑 떨어져서 우울한지 영 선희 기분이 안좋다 그래도 선희야, 아가 나올 때까지 달이..

비숑프리제...가희 미용했어요

계속 미용을 미루다가 곧 있을 도그쇼 준비도 해야 하고 해서 엄청나게 자란 털을 좀 정리했다 심각했던 발이 생각보다는 많이 커버된 듯 미용하고 마당에서 뒷태 좀 찍어줄라 했더니 이리 엉거주춤 항상 털관리를 좀 신경써야 겠단 맘이지만....현실은...너무 힘들다 뽕구 얼굴 잘 보이니까 참 이쁘구..

비숑프리제...가희 한달 넘어 깔때기 풀다

벌레에 물렸는지 꼬딱지만큼 빨개졌던 발가락을 핥아대서 진무르고 딱지 얹고.......또 피딱지 얹을 때까지 핥아대고..... 결국 한달이 넘도록 깔때기 쓰고 살았다 덕분에 앞다리 발등 속털은 다 뜯겨 나갔고 깨끗했던 얼굴이 깔때기를 하는 동안 다 지저분해져서 얼굴과 입주변이 너무 지저분해졌다 개..

비숑 프리제...명랑소녀 가희

만 1살이 지나고 첫발정도 지나면서 미친 개뽕구짓이 한결 줄었다 이젠 뽕구야~ 이럼 지 부르는 줄 안다 ㅋㅋㅋ 핥아서 한동안 고생했던 발가락털을 많이 잘랐는데 색도 변하고 그런데 위쪽 털이 많이 자라서 가려진다 정말정말 털 많이 자랐는데....미용해 줘야 하는데... 조만간 연맹 랭킹 신청할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