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이네 집 ♥베들링턴테리어전문

두번 째 전체 미용을 하게 되는 떡순이예요 웃는 얼굴이 환하게 느껴지는 귀여운 녀석이네요 미용 전 후 애견미용일 2011.03.18

아가 때부터 보아왔던 루니 비숑의 모질은 2살 정도 완성된다 하더니 루니가 나이를 훨씬 먹어가면서 모질이 확실히 좋아지는게 보이네요 많이 통통해져서 몸은 좀 짧게 컷했어요 미용 전 후

레이 언제나처럼

이제 쁘송이도 제법 성견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네요 털이 많이 안자랐네 싶었는데 목욕하고 드라이를 하고 보니 꽤 자랐더라구요 미용 전 후 미용 전 목욕하고 드라이 후 자란 털 길이가 보입니다

그동안 털을 뜯는 습관과 발정 때문에 5개월 넘게 미용을 못한 앙꼬미예요 그사이 털도 털이지만 엄청나게 커온 앙꼬미네요 털이 엄청 자란 거 같지만 몸통 땜빵 부분은 무척 짧았기 때문에 짧은 털에 맞춰서 컷트했어요 미용 전 후 애견미용일 2011.03.05

류태준님께서 바쁜 스케쥴 틈을 타서 탱이와 두기와 함께 오셨어요 탱이는 뜯겨나갔던 다리털이 조금씩 자라고 있는 듯 하네요 관리하기 편하게 짧게, 가능한 눈 주변도 많이 쳤어요 이제 할아버지 나이로 접어드는 두기의 배를 보니 안타깝네요 달이도 나이가 들면서 자꾸 병원을 들락거리고 있으니..

두번째 컷트인 초비 이제 말티 얼굴을 벗어나서 조금씩 둥근 비숑얼굴이 자리를 잡아가네요 머리 주변털이 엉키지 않도록 관리를 잘해 주어야 앞으로 더 이쁜 동그라미 얼굴이 되어갈 거랍니다 미용 전 후 애견미용일 2011.02.20

1살이 다 되어가지만 클리핑 미용을 딱 한 번 해봤다는 쭈니 미용 내내 절대 서주지 않는 통에 결국 목줄을 매고 미용을 했네요 조금씩 다듬어 가면서 얼굴을 기르다 보면 조금 지나서 얼큰이 비숑 얼굴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미용 다 하고 나서 피오줌을 싸는 걸 보면 엄청 스트레스 받았던 거 같은데..

원래 기본목욕만 하려 했던 루나와 윈디 비숑이 기본목욕이라고 해봐야 사실 목욕 정도... 굴 컷트를 하고 나면 발란스 안맞고 금새 또 미용을 해야 할 듯 해서 다시 그냥 전체 미용으로 돌렸네요 대신 날이 쌀쌀하지 짧지 않게 밝은 표정을 담기가 쉽지 않은 루나 하지만.. 항상 스마일인 윈디 애견미..

언니의 출산으로 당분간 어머님 댁에서 지내고 있는 호두 털이 많이 엉키기도 했고 당분간 아가 때문에 호두 털관리가 힘들 거 같아서 결국 몸통은 다 밀고 얼굴만 동그란 비숑이가 되었어요 당분간 조금 춥긴 하겠지만 털은 금새 자라니 어머님도 언니도 조금은 편해졌음 하네요 미용 전 후 애견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