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4개월을 향해 가는 다정이는
장난꾸러기에 잠도 없는 부지런쟁이입니다
하는 짓은 아직도 철부지 어린 아가인데
벌써 쭉쭉 늘씬해진 모습은 아가때 다정이를 본 사람들을 모두 깜짝 놀래키고 있어요
미용까지 제법 틀이 잡히고 나니
아주 의젓한 아가씨가 된 듯이 보이네요
애교가 넘치고 스킨쉽을 좋아하는 선희나 연두랑은 성격이 조금 다른 다정이예요
큰 녀석들이 많아서인지 개들을 더 좋아하고
저한테 치대는 것도 별루 없어요 (먹을 때만 빼고 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다가도 제가 움직이면
벌떡 일어나서 따라와 멀뚱히 저를 지켜보는 엄마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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