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녀석 한 녀석 클 때마다 겪는 일이기에
집 배경이 어찌되건 이제 보수조차도 포기하고 삽니다 ㅠㅠ
연두가 해먹은 문지방은 그나마 장판을 덮어서 잘 지내고 있었는데
이젠 다정이가 뜯어 먹을 문지방이 없다고 시멘트를 캐서 온 집안을 자갈밭을 만들고 있어요
엄마가 힘들거나 말거나 마냥 신나는 다정이예요
선희랑 연두와는 달리 다정이는 왕발이예요
3개월 반이 넘어선 지금 연두발보다 큰 발을 가진 다정이예요
아가 발이라고 어찌나 반들반들 이쁜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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