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가 제법 엄마티를 내고 있어요
아가 젖먹이면서 많이 피곤한 모양인지 눈까지 까뒤집고 잡니다
그 옆에서 아가도 똑같이 닮은꼴 모습을 하고 자요 ㅎㅎ
혼자서 연두 젖을 다 먹고서 어찌나 돼지같이 쑥쑥 크는지 몰라요
벌써 발톱 끝이 날카로와지려고 해서 끝을 조금씩 잘라줬더니
싫다고 제법 발에 힘주고 뺄 줄도 알아요
눈도 안보이는데 젖꼭지 열심히 찾아 무는 아가들의 본능은 참 신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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