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인 배를 하고 있을 때만 해도
어리광쟁이 연두가 과연 엄마 노릇을 잘 할까?? 싶었는데
괜한 걱정이었나 싶게 알아서 아가 품고 젖주고 쉬야 핥아주고
잘 때도 아가 옆에서 내둥 자고 알아서 잘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우리 연두 이젠 어리광쟁이 아가가 아니구나 싶어요
그래도 선희에겐 연두가 마냥 어린 아가 같은가 봐요
왠지 보기 흐뭇한 모습이예요
아가가 벌써부터 벌러덩 대자로 잡니다 ㅎㅎ
제법 엄마티를 내고 있는 연두예요
4일째 되었을 때의 아가 얼굴이예요
어찌나 버둥대는지.........하품도 쩌억~
'달이네 집 아이들 > Bedlington Terrier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가의 달콤한 낮잠...<베들링턴테리어 / 달이네 / 강아지세상> (0) | 2011.06.04 |
---|---|
모녀의 공동육아...<베들링턴테리어 / 달이네 / 강아지세상> (0) | 2011.06.03 |
선희의 특별한 모성애...<베들링턴테리어 / 달이네 / 강아지세상> (0) | 2011.06.01 |
연두 엄마 되던 날...<베들링턴테리어 / 달이네 / 강아지세상> (0) | 2011.06.01 |
아가야들 빨리 만나고 싶어요...<베들링턴테리어 / 달이네 / 강아지세상> (0) | 2011.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