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항상 무언가를 깔아줘야만 하는 우리 달이
하다 못해 걸레짝이라도 깔고 앉아야 하는 우아하신 우리 달이씨
요즘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았다
계속되는 비 땜에 날이 습해 이불장 문을 열어놓았더니
푹신푹신하다고 올라가서는 저러고 날 쳐다보고 있는 달이
사실은 혼자 올라가지도 못하면서 맨날 올려달란다
그래 좋으냐?
찬바람이 나기 시작하니 또 따순 이불 장만을 해야겠구나
얘들아, 이불은 패드가 아니란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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