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어달 만에 본 마리 역시 많이 컸다
보자마자 내 머리를 부여잡고 쉬야 지려주면서 뽀뽀해 주는 마리는
연두보다 아주 조금 더 컸고
앞니가 벌써 이쁜 성견이로 다 난 것이 역시 연두보다 부쩍 빠른 이갈이를 보이고 있다
미용 후의 마리
늘씬한 기럭지의 몸매와 얼굴은 정말 연두와 정말 똑같다
헤벌쭉 마리와 마리에게 들이대는 연두
하지만 마리는 여전히 연두와 선희가 낯설고 무서운 모양이다
마리를 확인하고 놀아보려는 선희와 연두를 무시하고 유리 전면에 붙어서 식구들 오기만 기다리는 마리
선희랑 연두랑 마리랑
뽀송한 마리랑 꼬질꼬질 선희랑 연두지만 모녀들과 자매........얼마나 닮았나???
2009.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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