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네 미용실/베들링턴테리어

베들링턴테리어 마루

달이네-뚜벅 2008. 9. 13. 20:08

 

놀자~놀자~ 하고 짖어대는 선희한테 쫄아버린 소심둥이 마루

몸집도 작아서 안고 있으면 아가야 느낌이 난다

항상 미용하는 내내 엄마한테만 가겠다고 버둥거리는데

엄마가 없으니깐 뽀뽀도 해주고 꼬리도 흔들어준다

 

항상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가 없었는데....엄마가 없어도 역시나 절대 카메라를 봐주지 않는 마루다

 

미용전

 

 

미용 후

 

 

 

 

 

 

눈커진 마루....베들의 이런 표정이 난 너무 이쁘다

 

 

 

 

애견미용일 2008.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