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외할아버지가 안오시는 바람에 너무 오랫만에 온 뭉치
일부러 미용하러 왔는데....항상 털관리를 잘해왔는데 이번엔 너무 많이 엉켜왔다
최대한 짧게 해 달라는 엄마의 요청이 있었는데
처음엔 이걸 밀어야 하나 어째야 하나 고민하다가
엉킨거 최대한 가위로 다 짧게 잘라내고 목욕 후에 몸통은 5F정으로 다시 밀었다
그래도 빡빡이 하는 것보단
베들은 역시 컷트미용을 해야 멋이 난다
늘 미용할 때 아주 착하고 얌전한 뭉치이지만
역시 식구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산만...
미용 끝나고 사진도 겨우 후딱
미용 전
미용 후
애견미용일 2008.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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