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이네 집 ♥베들링턴테리어전문

체리와 동배인 단추 동배인데도 느낌이 많이 다르다 체리는 아빠 닯고 단추는 엄마를 닮은 모양이다 사진을 찍으려고 보니 한쪽 귀를 살짝 제끼는 모양까지 엄마 줄리랑 판박이다 ㅎㅎㅎ 힘들고 피곤해서 졸렸던 건지 카메라가 싫었던 건지 카메라만 대면 눈을 감아버리던 단추 미용 전 후 애견미용..

6개월 한참 때일 체리 엄마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고 사는 듯... 사진 찍을 때는 쳐다보지도 않고 움직이더만 미용할 때는 나름 의젓하게 잘 있어줬다 미용 전 후 애견미용일 2009.03.21

이번이 세번째 보는데 엄마 손만 닿아 있으면 바로 입질 들어오는 린지 하지만 역시나 클리퍼 날도 안들어가게 완전 엉켜오신... 덕분에 몸통은 클리핑 한 것 만큼이나 짧게 컷할 수 밖에 없었다 엄마가 미용 후에 짧다고 언니가 밉다고 할거라고 했는데 털관리가 안되면 짧은 컷은 커녕 밀어버릴 수도..

너무 멀리 안양에서부터 엄마아빠랑 함께 온 구찌 털을 한 번 밀었다가 길렀다는데 아직 어린 10개월인지라 모질이 배냇털처럼 아직은 약하다 집에서 목욕시키기도 힘들다는 구찌 얼릉얼릉 철들어서 엄마아빠 안힘들게 하렴 미용 전 후 애견미용일 2009.03.15

오랫만에 보는 누리 이번에도 어김없이 털이 엉켜 와서 ㅠㅠ 드라이하고 나면 누리도 나도 완전 헉헉~ 항상 그 힘든 거 잘 참고 있는 누리 보면 참 기특하긴 하다 미용 전 후 애견미용일 2009.03.14

엄마아빠 사랑을 듬뿍 받는 모습이 늘 부러운 루나와 윈디 이젠 얼굴도 많이 깨끗해졌다 루나 미용 전 후 윈디.....미용 전 사진을 못 찍었다 화이트데이라고 선물로 사다주신 초코케잌 너무나 감사하게 맛나게 잘 먹었다 애견미용일 2009.03.14

멀미를 많이 한다는 위고군...다행이도 좀 덜했던 모양이다 언니의 껌딱지 모습을 보여주던 위고 위고도 카메라를 싫어하는지 정면 얼굴을 어찌나 안보여주시던지... 미용 전 후.....미용 전에 뽕구 까메오 출연 위고 언니가 미용 도중에 나가서 바리바리 사다주신 먹을거리 덕에 감사하게도 담날까지..

배찌 녀석 이젠 좀 반가운 척 해줄만도 한데...싫단다 ㅋㅋ 배찌도 참 착한 녀석이다 얼굴은 더 기르기 위해 다듬기만 미용 전 후 애견미용일 2009.02.25

오동통통 구름이 이젠 조금씩 다이어트가 필요할 듯.. 항상 얌전하고 착하게 있어줘서 참 편하게 하는 녀석이다 눈물자국은 많이 없어졌는데 눈물은 여전히 많아서 눈밑이 헐어있다 비숑 뿐 아니라 다른 아이들도 이렇게 눈물 때문에 눈밑이 늘 헐어있는 애들 보면 참 안타깝기 그지없다 미용 전 후 ..

털을 기르는 중인 레오 지난 번에 밀었던 몸통털이 아직 짧은데다가 털이 너무 많이 엉켜와서..ㅠㅠ 그래도 레오가 무척 착하게 잘 있어줘서 어찌나 다행이었는지 미용 전 후 애견미용일 2009.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