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3 어지의 용인 도그쇼...<베들링턴테리어 / 달이네 / 강아지세상>

뒤늦게 올리는 지난 용인 도그쇼 사진이예요

이번엔 어지만 출진했지만

구미로 분양간 어지와 다정이 아들 알찬이 (분홍목줄)가 박하라는 새이름을 얻어 누나 비엔나와 함께 쇼 출진을 했답니다

 

이번 용인 도그쇼에 베들링턴은 총 6두가 출진을 했어요

그동안 1-2마리였던 출진수에 비하면 엄청 대거 출진이었던 셈이지요

다른 테리어 그룹 출진자 분들이 많은 베들링턴의 출진수에 놀라와 했답니다

하반기에는 출진수가 더 늘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네요

앞으로 도그쇼장에 베들이들도 북적북적 하는 날이 다시 올 듯 합니다

 

챔피언조로 출진한 어지는 위너스 독과 BOB를 놓치지 않았고

5견종이 엔트리된 그룹전에서 BIG 2석의 성적을 얻었습니다

FCI전과 KKF전  두 개의 쇼 모두 같은 성적이었네요

 

 

 

링에서의 사진은 이진수 핸들러님이 찍어주신 사신과 유화씨가 찍어준 사진이예요

 

 

 

 

 

 

 

 

 

 

 

 

 

박하는 3/19 협회 도그쇼에 3개월이 갓 넘어 베이비조 첫출진해서

18두가 엔트리된 BIS전에서 BIS 4석을 하는 엄청난 성적을 얻기도 했답니다

 

이제 3개월 반인 아가 박하는 첫 야외전에 신기한게 너무 많았던 모양입니다

그래도 핸들러님에게 집중하는 스텍은 최고였어요

앞으로 아빠 어지 뒤를 이어 멋지게 성장해 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박하를 너무 이뻐라 하며 잘 지내주는 누나 비엔나

뒤늦게 쇼를 준비하는데 너무 멋진 스테이를 보여줍니다

짐정리 하면서 아쉬워 찍은 사진이라 빗질도 못해서 미용상태는 좀 아쉽지만

비엔나도 앞으로 선전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