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둘과 탄 아들이 이미 새 가족 품으로 떠나고
바구란 이름을 얻은 블루 아들만 가기 전까지
저랑 출퇴근하면서 함께 지내고 있어요
가게서도 집에서도 훈련 한번 없이 제법 배변도 잘해주고 있고
큰 아이들 따라서 아주 잘 지내주고 있어서 너무 기특한 녀석이랍니다
어지랑 다정이가 아가들 곁에만 가도 버럭하며 아가들을 지키던 엄마 루비는
이젠 경계심을 다 풀고 놀도록 허락해 주고 있어요
엄마인 루비가 바구를 살갑게 핥아주며 놀아주는 것과는 또 달리
아빠 어지는 제법 장난을 잘 받아주며 놀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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