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장아장 걸음마를 시작하면서 이젠 제법 의사표현도 잘 합니다
나오고 싶다고 철장 문앞에서 앙앙!! 짖기도 하고
앞발 걸치고 나오다가 뒷다리만 걸려 있기도 하고
이제 혼자서 수건 물고 장난도 칩니다
밖에 내놓으면 벌써 사람 무릎 사이로 파고들어요
형제들이 있었으면 한참 정신없이 장난치고 놀 때인데 조금 마음이 안쓰럽기도 해요
이제 응가할 때 혼자서 힘도 주고 해서
똥꼬털이랑 발바닥 털을 밀어주는데
어찌나 순둥이인지 한번 버둥대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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