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살이 다 되도록 어릴 때 클리퍼로 배냇미용 한번 밀고는
이쁜 비숑 얼굴 만들고자 여태껏 길러서 온 모모입니다
배냇털 한 번 민다고 비숑 모질이 확 나오는 것도 아니고
속털이 빨리 올라오도록 자주 자주 배냇털 컷트를 해주면서 모양을 잡아나가는게
훨씬 이쁘고 관리하기도 편하고
강아지들에게 미용 매너도 자연스럽게 익히는 방법이란 걸 잘들 모르시는 듯 하네요
모모 역시 첫 미용이나 다름 없는지라
내둥 엎어져서 안일어나고 침은 질질 흘려주고 ㅠㅠ
아마도 집에 가서 많이 피곤하고 스트레스 만땅일 듯 싶어요
다음 미용할 때는 조금씩 나아지겠지요
하늘하늘 긴 털 짧게 치고
다리도 짧게 원하셔서 아주 날씬해진 모모입니다
미용 전 후
애견미용일 2011.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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