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얼굴털도 제법 길어서 비숑얼굴을 잡을 수 있을 정도는 되었으나
너무 많이 엉켜서 사실 밀어야할 지 고민했으나...
일단 최대한 짧게 살려보기로 했다
미용 전 후
대부분의 견주들이 빗질하는 방법을 잘 모르고
그냥 빗질만 하면 되는 줄 알고 보이는 곳만 빗다 보니 속털은 다 엉켜오는 경우가 참 많다
한 번 빗질할 때 꼼꼼하게 슬리커와 일자빗을 함께 이용해야 한다는 것
빗질은 단순히 털엉킴을 푸는 것만이 아니라
피부 마사지 효과까지 함께 하니 건강을 위해서도 꼭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란 것
조금은 귀찮더라고 잊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애견미용일 201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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