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 안한지가 어언 한달 가량~ ㅋㅋㅋㅋㅋ
제법 원숭이로 변해가던 연두를 씻겨서 대강 미용해 놓으니 미니 베들이로 변했다
눈빛이며 얼굴은 영락없는 선희 판박이다
전 배 아들과 비비안 얼굴 느낌도 이랬는데 자매들 모두 얼굴 이미지가 비슷하다
모량도 많고 모질도 강모고...나중엔 힘들고 귀찮을지언정 너무 좋다
선희랑 아스터랑 좋은 점만 모두 닮아서 크거라
요즘은 출퇴근하는 것도 알아서 출근 준비할 때나 퇴근준비할 때 얼마나 보채는지 모른다
연두의 의사표현 모습을 보게 되면서 얼마나 우습고 귀여운지
하루하루 연두의 재발견의 연속이다
집에 가선 나름 피곤하다고 꾸벅꾸벅 하다가 먹는 거 보더니 벌떡 일어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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