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견 아스터가 있는 천안으로 아가들 첫 외출 준비 중
가는 동안 차안에서 자게 해주려고 출발 전에 실컷 뛰놀게 풀어줬더니 정신이 하나도 없다
파랑이는 벌써 빨래건조대를 뜯겠다고 매달려있다
택시타고 서울역에서 ktx로 천안을 갈 예정이어서 아가들이 혹 멀미하지 않을까 살짝 걱정도 했지만
켄넬에서도 얌전히 있고 그닥 멀미기운은 보이지 않았다
집 밖을 떠나 처음 낯선 곳이라고 다섯 모두 뭉쳐서 웅크리고 있는 모습을 보니 아가는 아가다 싶었다
장시간 밖에 다녀왔는데 집에 도착하자마자
선희에게 사정없이 달려들어 젖을 먹더니 언제 낯가림했냐는 듯 우당탕쿵당 노는 아가들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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