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네 미용실/베들링턴테리어

<애견미용> 베들링턴 테리어 누리

달이네-뚜벅 2009. 3. 6. 14:11

엄마랑 아빠랑 함께 온 늘씬 다리를 가진 베들링턴 누리

낯설다고 엄마 아빠 옆에만 붙어있고

 

빵빵한 모량을 지니고 있었는데 속털이 너무 많이 엉켜와서 털푸느라 고생 좀 했다

그래도 누리가 첨에만 반항하고 얌전히 잘 있어줘서 다행

 

산에 다녀오신 엄마 아빠가 기다리는 것을 알고

빨리 나간다고 하는 바람에 사진이 대충...

 

베들 특유의 헤벌쭉한 미소가 귀엽다

 

미용 전 후

 

 

 

 

 

 

 

 

 

애견미용일 2009.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