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꼬깔을 사랑(?)하는 도로시...이젠 그만 헤어져도 좋으련만...
그래도 그 덕분에 얼굴털이 이젠 제법 자랐다
앞으로 꼬깔 없어도 긁지 않고 상처 내지 않아서 이뻐지거라 제발~
도로시 몸통은 짧게
앤으로 이름이 바뀐 스위티 목욕하고~
두번째라고 그래도 전보다 조금은 의젓해진 듯
조만간 새로운 집으로 갈 예정인 앤
미용실에서 보는 건 이번이 마지막일지도 모르겠지만...새로운 곳에서 적응 잘하고 잘 지내거라
애견미용일 2008.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