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엄살 한번 안부리고 아파도 아픈 티 한번 안내고
내가 걱정하면 오히려 늘 나를 위로해 주던 우리 착한 선희
첫 출산이었는데....전날부터 진통이 있었던 듯 한데...끝까지 소리 한번 안내고 출산을 마쳤다
2008년 10월 3일 개천절에 태어난 귀한 남매들이다
아가들을 열심히 핥아주고 있는 우리 선희
어찌나 아가들을 끼고서 보듬고 살피는지....너무 기특하다
나오자마자 젖을 물고 열심히 빨아대는 아가들
어찌나 힘차게 젖을 물고 늘어지는지...
신생견에게서만 볼 수 있는 저 새빨간 혓바닥은 볼때마다 신비롭다
출산을 마치고 아가들과 함께
리버색의 딸 얼굴
블루색의 아들 얼굴
아가들, 부디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거라
우리 착하고 기특한 선희야 잘먹고 건강하게 아가들 잘 돌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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