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동안 고이고이 기른 수염.....상한 밑부분 털을 드디어 컷트!!
저 길이가 6년 기른 수염이라니 정말 눈물난다 ㅠㅠ
남들 보면 티도 안나겠지만 그 조금도 자르기가 내겐 손 떨리는 수염이다
모내기 패션이었던 뒷다리털도 이젠 보송보송 자라서 아주 흉하지 않을 정도는 되었고
얼마전 스켈링하면서 아래 앞니를 모두 뽑았음에도
아주 씩씩한 우리 달이 고맙다
엄마가 너무 미안해 ㅠㅠ
앞으로는 어디 아프거나 탈나지 말고 튼튼하게 잘 지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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