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우리 애들 미용은 언제나 대충대충이게 되었다
꼼꼼하고 깔끔하게 보다는 급하게 끝내게 되다 보니 점점 엉성해지고 있다 슬프다 ㅠㅠ
미용 전...털도 참 많이 자랐구나
요즘 모질이 많이 상했는지 엉망이 된 것이 눈에 보여 너무 속상하다
언제나 한결같은 표정의 우리 달이
미용 후....스트리핑을 통한 코트 대신
등을 7F정으로 길게 언더라인의 장식털과 자연스럽게 연결시킨 모습이 언제부턴간 좋아졌다
다리도 두툼한 아톰다리를 하려고 했는데 어찌하다 보니...
지난번 다리 수술로 인해 털을 민 뒷다리 볼 때마다 속이 상한다
수술한 자리가 커서 다리털이 자라도 나중에 이쁘진 않을 텐데..
우리 달이 조만간 할머니로 접어들 텐데 얼굴만큼은 항상 동안이구나
발정 중인 우리 달이
항상 마당만 나가면 저 깔판이 달이 화장실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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