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네 미용실/비숑프리제

<애견미용> 비숑프리제 복실이

달이네-뚜벅 2008. 5. 23. 12:18

 

전화로 털이 많이 길다고 했는데 미용한지 그닥 오래 되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길지 않았던 털

다만 복실이 이름처럼 얼굴털만큼은 정말 복실복실 얼큰이였다

 

미용 전

 

드라이 중......발톱 깎을 때 이빨 자랑을 해 주셔서 살짝 긴장했는데

드라이 내내 이렇게 누워서 뒹굴뒹굴 너무 편하게 드라이를 할 수 있었다

 

 

미용 후

 

 

 

자꾸 세워 놓으니깐 곁눈질로 살짝 째려주시는 복실이

 

 

 

 

 

 

 

 

 

너무너무 얌전하게 미용도 잘해주고

얌전하게 언니를 기다리던 복실이

그래두 담번엔 얼굴 좀 쳐다봐 주라~

 

애견미용일 2008.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