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3/16 KKC 인터내셔널 도그쇼

 

날씨는 아주 화창했는데 어마어마한 바람과 함께 황사가 몹시 심한 날이었다

학원 부스가 없었으면 바람에 몹시 힘들었을 듯...

 

아침에 부스에서 비숑프리제 가희 출진 준비 미용하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사진으로 보이는 가희는 좀 이상하다....

귀여운 얼굴 느낌이 사진에서는 잘 안보인다

 

오늘 심사위원은  미국의 Mr.William Usherwood

 

 

백만돌이 에너자이저 가희양은 항상 힘이 넘쳐 걷는다

 

 

 심사위원께서 라운딩 시키면서 슬로우슬로우~ 하셨지만...

나도 슬로우 워킹을 하고 싶다구~~~ ㅠㅠ

 

 

  

 

 BOB전

 

 

 

 이 심사위원은 조별 심사 후 리본과 함께 명함 뒷면에 이렇게 동전을 붙여서 주셨다

 

 

 

 이날 바람이 어찌나 불었는지...

그리고 BIS전 기다리면서 내내 기운 좀 빠지라고 돌아다녔더니

다리가 요렇게 요렇게.....

 

 

 

 

 새까매진 다리털에 온몸에는 잔디 부스럭지를 붙이고....쬐끔 부끄러웠다 ㅎㅎㅎㅎ

온종일 줄잡고 돌렸음에도 지치지도 않고 BIS 링에서도

넘치는 힘으로 뛰던 백만돌이 가희

 

BIS전 심사는 여자 심사위원분께서 해 주셨다

 

 

 

 

시상사진

 

 

 

하루 신나게 놀았던 가희양 지친 건 나 혼자였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