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전에 목욕하고 한달만에 목욕하는데도 달이는 몸냄새가 그닥 나지 않는다
무식한 엄마가 목욕시키고 다리 수술 시켜야 하는데
간단하려니 하고 시켰던 수술이...종양 제거한다고 손가락 한마디 이상을 째고 7-8바늘은 족히 꼬맸다
수술하고 와서도 발이 부어서 몇날며칠을 고생했는지....병원탓을 하고 싶었지만 어쩌랴..참았다 ㅠㅠ
보름만에 실밥 풀고도 며칠 지나서 목욕하니 거의 한달만이다
수술한 쪽 다리를 계속 거즈를 감느라 고생시키기 싫어서 털을 밀어놨더니
아주 보기도 흉하고 볼 때마다 속이 상하네
수술한 뒷다리 자국
근래 들어 부쩍 커진 종기가 걱정되서 미리 제거했는데
괜히 달이 고생시켰구나 싶어서 너무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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