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네 가족이 왔다....코카 3마리
코카는 오기 전부터 가슴이 갑갑~해지는 견종이지만....보스네 가족은 모두 참 착하다
아빠 보스는 목욕........귀 윗부분은 다시 기르는 중이다
털 자라는 속도가 어마어마한 보스는 한달만 지나도 산적처럼 보인다
샴푸하고 헹구는 목욕 시간만 30분......거기다 드라이까지 하고 나면 정말 숨이 턱턱 막힌다 ㅠㅠ
그 큰 덩치를 들지 않고도 할 수 있을 만큼 착하고 의젓한 보스이기에 참으로 다행이다
그리고 드라이룸 구입 후 가장 행복해지는 순간이다 ㅎㅎㅎㅎ
엄마 보리는 한동안 허리 디스크 치료를 받았다....
물론 지금도 완치되지는 않았고 전보다는 그래도 걷는 정도는 제법 좋아졌다
미용 전
아파서 관리하기가 안좋아서 밀었던 털을 다시 길러 썸머컷을 원해서 몸통만 밀었다
하지만.....완치될 때까진 컷트는 조금 무리일 듯....보리가 서 있는 걸 너무 힘들어했다
미용 후
블랙 코카 아빠인 보스와 파티칼라의 엄마 보리 사이에서 태어난 딸
캔디.........15키로는 족히 나갈 듯 ㅠㅠ
미용 전
미용 후....가족 모두가 발만 올리고 썸머 컷이다
미용일 200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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