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삐가 처음 미용 왔을때가 3년 전 쯤인데 그때가 14살이라고 했었다
피부가 탄력이 없어 늘어지는 것 빼곤 정말 동안이었던 삐삐
그새 정말 나이 먹은 할머니라는 것이 확 느껴질 정도로
살가죽엔 탄력하나 없고 이빨도 빠져서 혀가 나온다
작년엔 교통사고까지 나서 어깨쪽 근육이 함몰되었는데도 아직 건강하긴 하다
이런 녀석을 보고 있으면 왠지 마음이 짠~하다
우리 달이도 이제 6살 밖에 안됐는데 아랫니 하나가 흔들리는 거 보고 마음이 아팠는데..
언제까지 볼 수 있을지 몰라서 사진 남긴다
애견미용일 200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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