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희는 장난감 갖고서 정말 잘 놀아요
이미 벌 세마리가 사망한 저 벌집만 달이는 좋아하는데
달이가 공 빼는데 1년 걸린 저 주사위...선희는 단번에 뺐습니다
뼈다구에 링 끼운거....달이는 여적 한번도 뺀 적 없는데
선희는 단지 입으로 물고 흔드는 것만으로 다 빼서 날려버립니다
저 많은 장난감을 두고서....
열심히 뜯어놓은 벽들...........작년 10월 이 집에 이사올때 새집이었습니다
여기 벽 외에도 수없이 많지만...
다양한 놀이 변천사를 거쳐서................요즘 선희가 몰두하고 있는 장난
장판 뜯기 신기술입니다
장난감 갖고 놀다가 갑자기 막 달려가서 혼자 열심히 뜯어대는데
신기한 건...장판이 겹친데부터 뜯는 것이 아니고
진짜 맨바닥을 뚫어서 저만큼 넓혀놨습니다 ㅠㅠ
도배장판 새로 해야하는데..........무엇보다 집주인이 찾아올까봐 무섭습니다
출처 : 베들링턴 테리어 클럽
글쓴이 : 달이네 원글보기
메모 : 요렇게 말썽부리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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