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기다려 왔던 우리 새 식구가 될 꼬마신랑이 어제밤 도착했답니다
먼 나라 호주에서 긴 비행 시간을 잘 견디고
무사히 도착해 준 기특한 녀석이예요
걱정과 달리 도착하자마자 왕끙가 시원하게 싸고
부지런히 가게 탐색하고
안겨서 애교부리는 너무 이쁜 아들래미랍니다
블루탄 색상을 지닌 울 아가의 이름은 BRECKLAND THE BOY FROM OZ
그래서 어지라는 이름으로 불린답니다
도착하고 바로라 이쁜 모습은 아니지만
앞으로 이쁘게 성장하는 모습 기대해 주세요
호주에서는 이렇게 넓고 좋은 환경에서 지냈는데
이렇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지 못해서 미안하지만
앞으로 누나들과 함께 잘 살아보려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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