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애기 때 한 번 보고 몇 년 만에 보니 한덩치 하는 성견이 된 견우예요
이쁘게 비숑미용 하신다고 털을 엄청 길러오셨지만 ㅠㅠ
등털 빼곤 다 꽁꽁 엉킨 터라
바짝 밀어야 할 상황이었음에도
조금이라도 털을 남겨서 보송보송할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견우 머리털은 완전 직모라 동그랗게 빵빵서게 하긴 힘들었네요 ㅠㅠ
미용 전 후
애견미용일 201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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