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6개월이 안된 청소년 다정이는
우리 집에서 몸개그를 담당하고 있어요
저 놈은 도대체 어디서 뚝 떨어졌을까 싶을 정도로
가끔은 황당하고 웃기고...그래도 마냥 귀여운 막내라지요
아가 때를 생각하면...커가면서 점점 연두를 닮아가는 모습이 너무나 신기하답니다
아직도 아가나 다름없는데 마치 몇 년은 같이 산 듯 느껴지는 웃기는 다정이예요
목욕을 해도 털이 길어서 덥수룩한 다정이는
사진 찍자니까 귀찮은지 이리 뺀질 저리 뺀질 꾸벅꾸벅 졸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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