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들이 다 떠나고
뽕구는 목욕만 해도 동안 얼굴 만큼은 아줌마로 보이질 않네요
요즘 비었던 머리털도 제법 다 올라와서 얼굴도 더 이뻐져 갑니다
반면 과연 털을 길러서 비숑의 모습을 갖춰 볼 수나 있을까 싶은 방실이는
산발머리를 하고 지내고 있어요
목욕하고 뽀샤시한 모습은 잠깐이고
며칠만 지나면 개꼬질이들이 되는 모녀들입니다
아가들 키우면서 코색소가 다 빠진 뽕구를 위해서도
방실이랑 함께 아침마다 마당에서 선탠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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