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접종을 마치고 아들 두 녀석이 새 가족 품으로 가게 되었어요
한 집에 살게 된 건 아니지만
종종 서로 만날 수 있으니 커서도 좋은 친구가 되어 주었으면 좋겠어요
새 집에 얼른 적응해서 식구들에게 이쁜 막내로 자리매김 해 주기를 소망합니다
푸키라는 이름을 갖게 될 예정인 아들
아직 색소가 덜 올라온 한쪽 눈꼬리 끝에 색소가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얼른 얼른 색소 차 올라서 귀여운 얼굴이 제대로 보여졌음 하네요
집에서는 제일 활발했던 녀석인데
가게 데려와서 똥꼬 밀어줬더니 환경이 바뀌고 이상한지
우울한 표정의 아들이예요 ㅎㅎ
실제는 훨씬 더 이쁜데 요녀석도 늦게 올라오는 색소가 차오르면 훨씬 더 이뻐질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새 집 가자마자 신나게 놀았다니 환경적응은 금새 할 듯 싶어요
역시 어린 아가들이라 두녀석 같이 사진 찍기 정말 힘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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