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네 집 아이들/┗♥Baby 육아일기-가희

9/2 아들 둘 새 가족 품으로 떠났어요...<비숑프리제 / 달이네 / 강아지세상>

달이네-뚜벅 2011. 9. 3. 18:06

1차 접종을 마치고 아들 두 녀석이 새 가족 품으로 가게 되었어요

한 집에 살게 된 건 아니지만

종종 서로 만날 수 있으니 커서도 좋은 친구가 되어 주었으면 좋겠어요

새 집에 얼른 적응해서 식구들에게 이쁜 막내로 자리매김  해 주기를 소망합니다

 

푸키라는 이름을 갖게 될 예정인 아들

아직 색소가 덜 올라온 한쪽 눈꼬리 끝에 색소가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얼른 얼른 색소 차 올라서 귀여운 얼굴이 제대로 보여졌음 하네요

 

 

 

 

 

 

 

 

집에서는 제일 활발했던 녀석인데

가게 데려와서 똥꼬 밀어줬더니 환경이 바뀌고 이상한지

우울한 표정의 아들이예요 ㅎㅎ

실제는 훨씬 더 이쁜데 요녀석도 늦게 올라오는 색소가 차오르면 훨씬 더 이뻐질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새 집 가자마자 신나게 놀았다니 환경적응은 금새 할 듯 싶어요

 

 

 

 

 

 

역시 어린 아가들이라 두녀석 같이 사진 찍기 정말 힘듭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