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을 너무나 좋아하는 선희와 연두
아가 다정이는 뺏기기 싫어서 숨어서 먹고
다정이가 껌을 놓칠새를 기다리고 있는 할머니 선희와 엄마 연두
선희가 연두 키울 적에 간식을 다 양보하던 것과 달리
연두는 다정이에게 먼저 갖다주는 모습은 보기 힘드네요
엄마 선희와 제 품에서 너무 어리광을 부리며 큰 탓일까요?
전배 언니인 비비안도 선희처럼 새끼들에게 먹을 것을 다 양보한다는데 말이죠
그래도 연두가 철없는 엄마 같아도
두달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다정이에게 젖물리는 것을 마다하지 않고 있답니다
이빨이 무척이나 아플텐데...싶은데도
저와 함께 출퇴근하는 다정이가 돌아오면 누워서 나오지도 않는 젖을 물리네요
맛나게 껌씹는 다정이
치마자락 물고 늘어지는 다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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