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에서 용인으로 이사를 와서 오히려 왔다갔다 하시기가 더 힘들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이제 담달이면 만 2살이 되는 마리
모질이 지난번과는 확 달라진 느낌이예요
선희랑 똑같은 모질.......연두는 아직까진 선희 모질과는 조금 다르거든요
선희에게서 더이상 아가를 보지 못하고 있어서 아쉬운 맘은 있지만
선희 딸들이 많고 다들 잘 자라고들 있어서 손녀딸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그 아쉬움을 달래네요
미용 후
마리 미용 끝내고 선희랑 연두랑 셋이
세녀석 모으기에는 역시 맛난 치즈~ ㅋㅋ
털을 아직 더 길러야 하는 탓에 선희는 완전 털뭉치네요 ㅠㅠ
애견미용일 201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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