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살이 다 되어가지만 클리핑 미용을 딱 한 번 해봤다는 쭈니
미용 내내 절대 서주지 않는 통에 결국 목줄을 매고 미용을 했네요
조금씩 다듬어 가면서 얼굴을 기르다 보면
조금 지나서 얼큰이 비숑 얼굴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미용 다 하고 나서 피오줌을 싸는 걸 보면 엄청 스트레스 받았던 거 같은데
강아지들에게 있어서 미용이란 늘 큰 스트레스일 수 밖에 없는데
털을 왕창 길러 한번에 미용을 하는 것은 사람의 욕심이고
미용에 적응할 수 있도록 자주 조금씩 다듬어가며 미용을 시켜주는 것이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이랍니다
집에 가서도 큰 탈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미용 전 후
애견미용일 201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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