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파랑이 올 때마다 반갑다고 미친 듯이 뽀뽀해 주는 게 참 고맙네요
기억을 하든 못하든 그래도 좋아라 해주니 저로서는 마냥 흐뭇하답니다
파랑이가 앞다리 털도 뜯겨 나간 상태고 모량도 조금 횡해진 상태네요
얼른 털 회복 하고 탈없이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미용을 못하고 있어서 완전 뚱실뚱실해보는 꼬질이 연두와 함께한 파랑이예요
애견미용일 201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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